빈에서 맞은 첫 아침입니다. 아침부터 점심까지의 여정을 포스팅합니다. 준비성이 철저한 저 못지않게 꼼꼼한 친구 덕에 어젯밤 커피 마시러 나갔다가 트램 타는 곳도 미리 확인해놓았고요 Radetzkyplat 역이 숙소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서 링까지는 1번 트램을 타고 가면 됩니다. 이래서 교통이 편한 숙소가 너무너무 좋아요 아침부터 힘 빼지 않아도 되고 돌아올 때도 편할 테니까요! 카페센트럴 제가 예약한 숙소는 에어비앤비라서 조식이 없었습니다. 아침은 '카페 센트럴'에서 먹을 예정이니까 괜찮답니다 호호 빈에서 3대 카페를 꼽으라면 카페 자허, 카페 센트럴, 카페 데멜이죠! 카페 센트럴은 슈테판 대성당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고 아침밥으로 크로와상과 커피를 먹고 마시며 하루를 계획하려고 합니다.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