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부다페스트 여행준비기입니다. 여행도시가 프라하-빈-부다페스트-바르샤바인데요 빈-부다페스트는 OBB로 이동을 할 예정이고 이전에 기차예매를 했듯 1등석으로, 이번엔 좌석까지 잘 예매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의 2박 3일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는 시간은 6월 25일 13시 19분 부다페스트를 떠나는 시간은 6월 27일 12시 55분 그러니 25일 점심시간 이후부터, 26일 전체하루를 쓸 수 있고 27일은 비행기를 탈 예정이니 아예 시간이 없다고 보면 되겠네요 부다페스트의 여행을 계획하게 된 이유는 영화 '글루미 선데이'의 주제곡인 "down in budapest" 를 처음 들었는데 가사가 있는 버전으로 들었는데 뭔가... 미묘한 매력이 있어서 처음 듣던날 몇 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