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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오페라 하우스 예약 방법 및 후기 ① (현지사이트, 좌석대기, 카드결제)

작년에 다녀온 비엔나 ​ 비엔나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 보기 ​ 스탠딩 좌석 대기하려고 줄 서고 옷으로 자리 맡아놓고 서서 보는 건 시간이 충분하고 체력이 충분한 20대에나 가능한 일.. ​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ㅠ.ㅠ 앉아서 충분히 즐기고 싶고 그냥 한순간이라도 여행객아닌척 있어보고 싶은 그런 마음 ..... ​ 뮤지컬은 한국에서도 가끔 보러 가지만 오페라는 처음이라..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싶었어요. 이왕이면 좋은 자리에서 보고 싶은 마음이라 미리 예매를 했는데요 쉽다면 쉽고 힘들었다면 힘들었지요 ㅠ.ㅠ ​ 혹시 저처럼 예매를 하고 싶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과 코로나 때문에 여행 못가니 기억 되살리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 ​ www...

교토 여행 준비, 교토 당일치기 코스 - 블루보틀,%커피,포켓와이파이

2018년 8월 초에 다녀온 오사카 여행에 대한 포스트. 코로나 19로 인해서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고, 국내여행마저 마스크를 쓰고 조심해야 하는 이 시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여행에 대한 갈증은 더해갑니다. 저처럼 여행에 목마른 분들은 어떻게 버티며 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지난 여행 사진을 포토북으로 만들기도 하고 다녀온 곳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하며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도 필요한 것 같아요. 끊임없이 추억을 쌓기만 하기보다는 둘러볼 시간. 그래서 먼저 짚어볼 추억은 2년 전, 거의 이 시기에 다녀온 오사카 여행 준비 과정입니다 ^^ 저는 빈혈이 좀 있어서 햇빛이 너무 강렬하면 다니기가 힘이 들어요 ㅠㅠ 어지럽고 땀이 많이 나면 더 기력이 쇠해지고요 평소 여름휴가는 그냥 집에서 쉬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