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AFTER (여행후기) 9

[빈] 빈 숙소 추천, 비엔나 숙소 추천, 쿤스트하우스 아파트먼트/ 비포 선라이즈 촬영지 프라터 놀이공원, 훈데르트바서뮤지엄 근처 숙박

안녕하세요!이번 포스팅은 너무너무 좋아서 따로 포스팅하는빈 숙소 입니다. 저는 빈에서 2박을 했고링안에 숙박을 정하면 정말 링안을 못벗어날 것 같기도하고 가성비를 따지기가 어려워서조금 더 범위를 넓혀서 찾게 됐습니다. 발견한 곳은 '쿤스트하우스 아파트먼트'입니다'kunsthaus apartment'훈데르트바서 뮤지엄 바로 옆에 있고사진으로 보니 뷰도 너무 좋아보이더라고요 오후 5시이후에 도착하면 문 옆 비밀번호 박스에 키를 넣어두겠다고 해서그래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들어오는 방법에 대해서 친절하게 메일도 보내주시더라고요 트램정류장까지는 걸어서 5-10분입니다. 길을 바로 알면 5분인데맵 보면서 더듬더듬 찾아오니... 10분정도 걸렸을것 같아요. 비를 쫄딱 맞고 잘 도착해서 박스에서 열쇠도 잘 ..

[빈] 빈 중앙역에서 벨베데레 궁전가서 클림트 만나기

빈(Wein)은 오스트리아의 수도로 영어 발음은 비엔나(Vienna)입니다. 프라하에서 빈으로 오는 OBB에서 정말 돈 주고도 못해볼 힘든 경험을 하고 힘을 다 잃은 줄 알았는데 막상 빈에 오니 힘이 났어요 '그래, 빈에서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빈에서의 첫 날 계획 벨베데레 궁전 | 숙소 | 훈데르트바서 뮤지엄(숙소 바로 옆) |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소박한 일정이었습니다. 1. 빈 중앙역 (짐 보관) 상당히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프라하 중앙역처럼 어지럽고 머리 아픈 느낌은 훨씬 덜해요 내리자마자 미리 알아본대로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락커를 찾았습니다. 친구의 캐리어가 24인치쯤 됐던 것 같고 제껀 28인치였을 거예요. (내겐 너무 큰 캐리어...) 그 정도 사이즈까지 들어..

[프라하] 프라하 - 빈 OBB열차, 환승 정보 및 좌석 예약에서 놓치면 안되는 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녀온 유렵 여행 중에서 가장 아픈 기억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가기 전부터 스트레스받았고 역시는 역시 답게 정말 힘들었고 제 잘못이 커서... 친구에게 너무 미안했던 날인데요 프라하에서 빈(비엔나)으로 향하는 OBB열차입니다. 저는 홈페이지로 예약했는데 나중에 보니 어플이 있더라고요 그게 훨씬 편하니까 어플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먼저 어플 다운로드해서 로그인까지 하시고요! 이제 예매 팁 알려드릴게요! ♥ OBB 열차 예매 팁 나갑니다. 저는 정말 몰라서 고생했는데 모르시는 분들 없길 ㅠㅠ 1. 열차 시간 정하기 환승X 직행O 프라하에서 빈 중앙역까지는 약 4시간 정도 걸립니다. 환승 없이 한 번에 가는 걸로 시간 골라서 예매하시길 권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차처럼 시간이 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