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설

[소설-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원작 소설과 영화 비교 리뷰 계획

나탈리H 2020. 7. 31. 13:33

대학교 때 문학작품으로서의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처음 만났어요. 

그 작품과 사랑에 빠진 후,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위대한 개츠비를 보고 

그 뒤로 2013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위대한 개츠비가 개봉되었을 때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잊고 싶지 않고 잃고 싶지 않은 작품이라서 

기록을 남기고 싶어졌어요. 

방금 서점에 가서 책도 사왔구요! 

 

위대한 개츠비 포켓북

포켓북이 초판과 2판이 있는데 서점에서 

갱지(신문지처럼 거칠고 가벼운 종이)로 발행된

초판을 만나서 당장 사왔어요 ! 

 

책의 챕터가 9장으로 나눠져있기때문에 

한 포스팅당 한 챕터씩, 총 9개의 포스팅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책 내용에 따른 영화의 흐름도 함께 해보고자 합니다. 

 

1974년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작과

2013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작, 

가능하다면 두 작품까지도 비교해보고 싶고요. 

 

2013년 버전에서는 책이나 이전 영화에서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관객의 이해를 돕기위해 

노출한 부분이 상당했던 걸로 기억해요.

 

개인적이지만, 또 어찌보면 개인적이지 않은 곳에 

공유하기가 부끄러울 수 있지만 

책을 아직 읽지 않으셨거나 

내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